미 유나이티드 항공, 조종사 노조에 보낸 사내메일에서 B747의 조기퇴역을 언급


미국의 스타얼라이언스 멤버인 UNITED AIRLINES(UA)의 Senior vice present for flight operation의 Howard Attarian은 조종사 노조에 이메일을 보내 "2020년으로 예정된 B747기종의 퇴역을 2018년으로 앞당기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라고 전달했다.

현재 UA가 보유한 B747의 평균 기령은 20.3년이며 총 22대의 B747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시카고와 샌프란시스코를 베이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취항지는 홍콩, 런던 히드로, 서울인천, 상해 푸동, 도쿄 나리타이다.

UA는 B747의 대체기종으로 35대의 A350-1000, 10대의 B777-300ER, 25대의 B787-10을 주문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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