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츠(EK), 두바이(DXB)-파나마시티(PTY) 노선 취소(혹은 연기)는 상호협의의 문제


에미레이츠(EK)는 두바이-파나마 시티 노선이 무기한 연기 된 것은 중남미 아메리카의 파트너인 코파 항공과의 적절한 수준의 상호합의를 마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뉴스매체인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에미레이트는 2월에 런칭하기로 했던 신규 루트 14개 국가중에 3~4개 정도만 허가(approval)을 받았다. 따라서 해당노선의(두바이-파나마 시티) 취항은 3월로 미루어 졌고 그 이후로 2016년 늦게 혹은 2017년 초로 미루어졌다.

에미레이츠 대표인 Timothy Clark는 "파나마는 중.남미에서 중요한 지역이며,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항공협정(aero-political)이 필요하다. 이미 파나마의 직원을 구했으며, 취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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