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MH), 정비중의 A380의 대체제로 B747-400 투입
말레이시아 국적의 말레이시아 항공(MH)가 B747을 다시 가동한다. 현재 말레이시아 항공의 A380 6대는 "Heavy Maintenance" 중으로, A380을 대체하기 위해 한동안 운항하지 않았던 B747-400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대표적 루트인 쿠알라룸푸르(KUL) - 런던 히드로(LHR) 노선에 투입되며, 1970년대 말레이시아 항공의 레트로 리버리로 도색한 9M-MPP(기령 14.1년)의 경우에는 3분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항공의 B747-400 정기노선 투입은 2012년부터이며, 이때도 기종번호 9M-MPP가 A380의 정비때 여러곳에 투입되기 시작했다. B747의 마지막 정규노선 비행은 2014년 중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