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그룹, 스위스항공(LX)에 제네바(GVA) 착발노선을 수익 노선으로 만들것을 요구


스위스 항공(LX)의 모회사인 루프트한자가 제네바(GVA) 착발노선이 수익성이 떨어지는것을 지적하며, 수익노선으로 만들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스위스 항공은 GVA 착발로 운용하는 노선은 대략 40개를 30개로 줄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2년짜리 "Geneva Reloaded" 계획은 2018년까지 시행되며, 제네바의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스위스항공의 장거리 노선인 JFK 노선은 영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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