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해 보고 싶은 공항 2개

1. Copalis State Airport(미 워싱턴 주)
1372m의 활주로를 가진.. 표면이 "모래(SAND)"로 되어 있는 공항입니다. 또한 워싱턴 주에서 "유일하게" 해변 이착륙이 허용된 공항입니다. 썰물에만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입니다.
이 공항의 가장 큰 문제점은 Copalis river의 범람과 해변침식으로 활주로가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355m까지 줄어든 기록이 있습니다. IATA CODE와 ICAO CODE가 없고, FAA LID만 S16으로 부여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소프트하게 착륙합니다 ㅡ.ㅡ; 실망이야


2. Barra Airport(스코틀랜드, 영국)
799m, 680m, 846m의 "모래(SAND)"로 된 3개 활주로를 보유하고 있는 공항입니다.
활주로가 조류의 영향을 받아 밀물에선 활주로가 물에 잠기기 때문에 이착륙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밀물때인 밤에는 이착륙이 금지되고 있으나, 응급환자 이송시에는 이착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Flybe가 글래스고(GLA) - 바라(BRR)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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