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시애틀-벵갈루루 취항발표(2020년 10월 25일~)
미국의 원월드 회원사인 아메리칸 항공(AA)이 시애틀/타코마(SEA) - 인도 벵갈루루(BLR) 2020년 10월 25일 부 취항을 발표했다.
투입기종은 매일 운항하며 비지니스 30석, 21석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234석의 이코노미가 장착된 B787-9이 투입된다.
비행시간은 시애틀발 16시간 20분, 벵갈루루발 16시간 55분 소요예정으로, 8112마일의 노선이다.
아메리칸 항공의 마지막 인도 운항은 2012년으로, 시카고/오헤어(ORD)-델리(DEL) 노선이었다.
해당 노선에는 원월드 가입을 발표한 알래스카 항공의 코드쉐어가 붙을 예정이다.
해당 항공기의 최초 출발지는 LA로 같은 편명을 가지고 LAX-SEA-BLR을 운항할 예정이다.
AA 200 / SEA 1755 - 2245+1 BLR / B787-9 / 매일운항
AA 201 / BLR 0205 - 0600 SEA / B787-9 / 매일운항
AA 200 / LAX 1250 - 1550 SEA
AA 201 / SEA 0830 - 1140 LA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