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A)와 인터라인 체결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 항공(TW)이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A)와 인터라인 협정을 체결하였다.
인터라인 협정 체결에 따라, TW는 SYD 이원지역을 VA 항공편(VA 코드쉐어 제외)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그 대상은 호주 국내선(BNE, CBR, HBA, MEL, OOL, ADL, DRW, PER,CNS)과 ZQN(뉴질랜드 퀸즈타운), NAN(나디, 피지) 출도착 항공편이다.
ICN-MEL의 편도 비지니스 시작운임은 229만원이며, 이코노미 이벤트 운임은 40만원이며,
ICN-NAN의 편도 비지니스 시작운임은 315만원이며, 이코노미 이벤트 운임은 46만원이다.
TW에서 밝힌 SYD의 국제-국제 MCT(minimum connecting time)은 1시간 30분이다.
국제-시드니 국내, 시드니 국내-국제의 MCT는 2시간 0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