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뉴욕-하네다 구간 재 운항(6월 28일 부~)
미국의 원월드 회원사인 아메리칸 항공이 뉴욕JFK-도쿄 하네다 노선을 재운항한다.
해당 구간은 과거에도 아메리칸 항공이 운항했던 구간으로, 첫 취항결정은 2011년 1월이었으나, 저수요로 인해 2011년 2월로 연기되어서 취항하였고, 이후 2011년 3월 동일본 지진 발생시 운휴하였다 2012년 6월에 복항하였다.
이후 운항하다 2013년 10월에 뉴욕JFK-도쿄하네다 노선을 수요저조 등의 사유로 취소하였고 2016년 하네다-미국, 하네다-댈러스 등으로 대체한 바 있다.
이번 재운항의 투입기종은 B777-200ER이며, 비지니스는 37석의 lie-flat 모델로 1-2-1구성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24석, 66석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라이트와 146석의 이코노미로 구성되어 있다.
첫 운항일은 2024년 6월 28일이다.
AA 167 / JFK 1125 - 1430 HND / B777-200 / Daily
AA 168 / HND 1630 - 1635 JFK / B777-200 / Daily
2013년에 운항했던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AA 135 / JFK 1810 - 2215 HND / B777 / Daily
AA 134 / HND 0640 - 0515 JFK / B777 / Daily
(퍼스트 16석, 비지니스 37석, 이코노미 194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