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자사 최대 해외 라운지 일본 나리타 공항에 오픈
이스탄불의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터키항공(TK)이 자사 최대의 해외 라운지를 일본 나리타 공항(NRT)에 오픈하였다.
터키항공으로써는 나이로비/마이애미/워싱턴덜레스/모스코바/뉴욕JFK/방콕에 이은 7번째 국제선 라운지이다.
해당 라운지는 Terminal 1 South Wing, Satellite 4, Gate 47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800 m²의 크기이나 2차 확장공사가 끝나게 되면 1,500m²의 크기로 변경되게 된다.
(역자 주 : 인천공항 원월드 라운지의 크기는 557.26㎡)
오전 7시 30분부터 21시 45분까지 운영하는 이 라운지는 터키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Miles&Smiles Elite Plus and Elite cardholders, and Miles&Smiles Elite Corporate cardholders가 입장할 수 있으며,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여행하는 Star Alliance Gold members와 퍼스트와 비지니스 클래스 여행객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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