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3분 동안 통화 - 스폰서 콜
과거 세티즌에 무료통화 3분을 내걸어 무한한 사랑을 받았던(예상치 못한 트래픽으로 조기마감) 스폰서 콜이 새로이 개장을 했다.
www.sponsorcall.net
광고를 보는 대신에 휴대폰이고 유선전화고 간에 3분의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과거 새롬에서 같은 서비스가 있었으나 열악한 인프라때문에 실패 했던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한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3분씩 총 6개의 배너가 있기 때문에 18분의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12시간 이후에는 다시 전화를 걸 수 있으며(아무래도 IP CHECK를 하는 듯 하다), 통화를 하는 도중 광고창을 닫아도 통화를 마저 끝낼 수 있다.
통화방식은 브릿지백이라는 방식인데, 자신의 번호와 상대방의 번호를 입력하면 자신의 휴대폰이 먼저 울리고 상대방의 휴대폰이 울려서 연결이 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두배의 접속료가 들기 때문에 최근에 많이 쓰이지 않는 방법인데, 작은 회사(혹은 클수도?)가 어떻게 이러한 원가가 높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과연 스폰서만으로 가능할 지는 두고봐야 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