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Air, 중국 하얼빈(HRB)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 설립

중국의 하얼빈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가 설립된다. LJ Air는 5월 18일 212석의 A321을 첫 도입하게 되며, 6월에 첫 운항을 시작한다.
LJ Air는 올해말까지 5개의 Airbus를 더 도입할 계획에 있으며, 2020년까지 20대로 항공기 보유숫자를 늘릴 예정이다.

LJ Air는 베이징, 상해, 광저우, 심천, 청두, 시안, 난닝 등 국내선 영업을 먼저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러시아, 일본, 한국등도 취항할 예정이다.